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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숙자 퇴거부터 주민 쉼터 조성까지 부산경찰청, 범죄 취약 빈집 대상 예방 활동
  글쓴이 : eeee     날짜 : 24-04-04 15:22     조회 : 3891     트랙백 주소
전국적으로도 빈집이 많은 부산에서 경찰이 골목 치안을 위협하는 빈집을 점검하고 나섰다.

부산경찰청은 지난 3월 13일부터 이달 1일까지 3주 동안 ‘특별 범죄예방 활동’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범죄에 노출된 빈집 1446곳을 중점으로 순찰을 강화하고 일부 빈집은 지자체와 협력해 정비했다. 특별 범죄예방 활동에는 경찰관 1289명과 민간 협력단체 317명이 참여해 모두 1972명이 동참했다.

이번 활동에는 전국 지자체 중에서도 빈집이 가장 많다고 알려진 부산 실태가 반영됐다. 골목 빈집이 비행 청소년 출입, 쓰레기 투기, 화재 등을 유발하면서 지역 주민들의 불안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부산경찰청은 특별 범죄예방 활동 기간 동안 범죄 예방과 환경 개선을 이뤄냈다며 주요 성과를 소개했다.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동래경찰서 낙민파출소 지역 경찰관이 빈집에 무단으로 거주하는 노숙인을 발견해 퇴거 조치했다. 영도경찰서는 국립한국해양대 봉사 단체와 함께 빈집 주변을 합동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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